체험단활동

[4차산업혁명 속으로] - 2차 사전교육

작성자 : 김태우 | 작성일 : 2017-12-23 15:48:28 | 조회수 : 728

안녕하세요.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에 참여하는 김태우라고 합니다.

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은 3번의 사전교육에 참가하여야 하고  2017.12.16 (토), 2차 사전교육이 K-ICT 3D프린팅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 

오늘은 조편성 및 CES에 대해 사전 계획을 공지받고 4차산업 관련해 특강을 받았습니다.

특강은 A팀 , B팀으로 나누어 3D프린팅 및 드론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 

1. 3D 프린팅

 

먼저 3D 프린팅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.

3D 프린팅은 설계를 하고 출력을 한 후 따로 가공을 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 

위와 같이 1. 오픈소스 , 2. 직접설계 , 3. 스캔 의 방법을 통해 3D 설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3D 설계 프로그램은 어렵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씽기버스라는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.

 

 

 

3D 프린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, 다양한 3D 프린터들 . 출력된 제품들을 가공하는 방법들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.

3D 프린팅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원료, 방법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비용, 시간 또한 천차만별이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모든 설명이 끝난 후 3D프린터로 사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3D 프린터로 큰 틀을 프린팅 하여 가공작업을 완료하면 위와 같은 사자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.

 

2. 드론

 

 

 

그 다음 시간으로 2층으로 이동하여 드론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.

드론과 관련된 산업, 자격증에 대해 교육을 받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

 

 

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론을 들어는 보았지만 조종해 본 경험은 없었습니다.

생각보다 드론 조종이 쉽지 않았고 땅에 떨어지면 드론에 큰 충격이 될것 같아 걱정했지만

수십번을 떨어뜨려도 큰 문제가 없을정도로 드론이 튼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교육을 마친 후 다시 1층으로 집합하여 CES 입장, 활동 계획서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.

대학생은 현지에서 CES 및 실리콘밸리 참관 소감발표를 하게 되고,

예비 창업자 참가자는 현지에서 영어IR을 진행하게 됩니다.

 

3D 프린팅과 드론이라는 것을 들어보기는 했지만 이렇게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었는데

이번 교육을 통해 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좀 더 4차 산업혁명이 가까워진 것 같은 느낌을 받았습니다.